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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3명 중 1명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팬데믹이 종식되도 오랜 시간 정신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의견이 제기되네요.. 과거 스페인 독감을 예시로, 짧게 10년, 길게는 4~50년까지 코로나 19의 영향이 오래 지속될거라고 합니다 ● 미국 인구 센서스 결과 ( 1960년 - 1980년 ) 스페인 독감 대유행 기간에 태어난 태아의 전향적 추적조사 - 다른 년도 출생한 태아보다 학력이 낮고, 더 높은 신체장애 비율을 가짐 - 소득 수준 & 사회 경제적 지위가 더 낮음 - 공적 자금과 같은 부양 비중이 더 높았음 '독감의 영향이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미친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신드롬 '롱 코비드(Long Covi..

볼프의 법칙(Wollff's Law) 독일의 해부학자 정형외과 의사 'Julius Wolff'에 업적과 교육 이후 명명 볼프의 법칙이란?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곳은 침착되고 낮은 스트레스를 받는 곳은 흡수된다' ( 스트레스 받는 곳은 '어? 더 단단해져야겠네?' 하고 더 합성을 많이합니다 ) ( 스트레스 덜 받는 곳은 '어? 덜 단단해도 되겠네?' 하고 흡수해버립니다 ) 그럼 스트레스 받게해서 더 단단하게 만들면 좋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뼈의 구조는 기능에 맞게 적합한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위 사진처럼 뼈겉돌기(osteophyte)가 형성될 경우, 주변 연부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움직임도 방해하고, 뒤쪽에 형성되면 신경을 압박할 수도 있습니다! ) 반대로,..

근긴장이상증(Dystonia)이란? 사경증이라도 불리며, 몸의 일부나 전신의 근육이 수축되어 뒤틀림을 유발하는 질병 [연구 소개] * 연구팀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대수 교수 연구팀 * 연구 성과 뇌 수술 없이도 근긴장이상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을 발견 [연구 내용] ● 연구팀은 근긴장이상증 환자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진다는 것에 주목함. ● 동물모델 실험에서 스트레스를 유도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다는 것을 확인. (세로토닌 :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신경전달물질) ● 세로토닌을 받아들이는 단백질(수용체) '5HT2A'와 결합하여 소뇌 신경을 흥분시키고 그 결과 근긴장이상증이 유발 ● '5HT2A' 수용체를 억제하기 위해 '볼리난세린(MDL100907)'을 발굴해..

[연구 소개] * 연구팀 :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교(EPFL) 나노전자 연구소 * 성과 : 엑스센시오(Xsensio)와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을 지속적으로 감지·측정하는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 [연구 성과] 트렌스지터와 그래핀으로 만든 전극이 포함된 패치형 장치로, 매우 높은 감도로 신체에서 분비되는 땀 속의 호르몬과 접촉하여 즉시 감지하고, 그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스트레스 수준을 정량화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관련 질병에 대해 선제적 대응 가능성을 기대 코르티솔(Cortisol), 스트레스를 알려주는 호르몬 이 호르몬의 농도가 균형을 잃고, 너무 많이 분비되거나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은 채 지속되면 이른바 스트레스성 질환이 나타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 보통은 두통, 불면증, 만성 피로 등..

정의 피로 증상은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 증상을 ‘지속성 피로’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피로 증상을 ‘만성 피로’라고 부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엄격한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 진단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단순히 만성 피로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는 매우 흔하지만 실제로 만성 피로 증후군의 기준이 맞는 환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원인 만성 피로 증후군은 아직도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이러한 증후군이 분명히 하나의 질환인지 조차도 확실하지 않지만 반복되는 과로,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가 가장 많습니다. 만성 피로 유발 요인 - 남성갱년기 - 부신피로 등의 질환..

정의 과민성 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배변 양상의 변화와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입니다.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으며,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해 불편을 느낀다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젊은이나 중년의 성인에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많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함께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구조적, 생화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