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최고 수준의 MRI 조영제 개발하다?!

기술과학연구원 IBS

 

 

[연구 소개]

* 연구팀 : 기초과학연구원(IBS), 연세대 의대 공동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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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성과

기존보다 10배 더 정밀한 3차원 혈관 지도를 만들 수 있는 MRI 조영제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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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학연구원 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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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내용]

* 몸속 머리카락 굵기 미세혈관까지 볼 수 있는 자가공명영상(MRI) 조영제가 개발

 

* 기존 조영제는 입자의 크기로 인해 미세현괄까지는 보기 어려웠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고분자 산화철 조영제'사이오(SAIO)'는 5nm로 미세혈관 평균 지름의 1/1500 정도

 

* 인체 내 모든 혈관에 돌아다닐 수 있으며 해상도가 높아 기존보다 10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치매 등 뇌심혈관 질환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 기존의 가돌리늄 조영제는 만성 콩팥질환을 심하게 앓는 환자의 경우 신원성 전신 섬유증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개발된 조영제는 철분을 주성분으로 하여 MRI 촬영 후 소변으로 완전히 배출 가능

 

*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등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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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The Science Times)

보도일(2021. 03. 0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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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The SCIENCETIMES)] > 보건ㆍ의학

인터넷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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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과 해상도를 동시에 만족하는 조영제로 인해 좀 더 높은 정확도로 심뇌혈관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에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부분, 볼 수 없었던 부분들을 더 정밀하게 볼 수 있다고 하니

 

심뇌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으로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날이 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