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 신체&전자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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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소개]

* 연구팀 : 브레인게이트 컨소시엄 그룹

[ 미국 브라운대학, 스탠포드 대학,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브로비던스 보훈병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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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결과

무선 BCI 인간에게 장착되 최초로 시연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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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I (Brain-Computer Interface)

-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닌 뇌파를 통해 컴퓨터를 조작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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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내용]

● 인간에게 적용한 최초의 BCI 장치

-> 폭 5cm, 무게 42g의 작은 송신기가 달려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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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뇌의 운동피질 내에 있는 전극 배열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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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I 성능의 표준이 된 유선 시스템과 기능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

-> 케이블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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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파만을 사용하여 컴퓨터를 통해 사지마비 환자가 자신의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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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수 손상 성인 2명, 무선 BCI 장치를 통해 태블릿 PC를 마음대로 클릭하고 문자를 입력

-> 유선과 비교했을 때, 클릭의 정확도 및 타이핑 속도에서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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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없는 무선 BCI가 인간에게 장착돼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 ©Braingate.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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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의 제약이 없기에, 실험자 가정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일상생활을 잠자는 시간 포함하여 최대 24시간 장기간의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었다.

-> 유선 연결을 유지하는 기술자가 필요없어 일반인이 집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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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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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명(The Science Times)

보도일(2021. 04. 07)

이성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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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The SCIENCETIMES)] > 보건ㆍ의학

인터넷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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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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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란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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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고, 인지 그리고 신체적 움직임 등

모든 활동에 뇌에서 전기적 신호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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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신호를 장치를 통해 상호연결하여

일상생활에서 구현할 수 있을 정도까지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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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과학 기술을 통해 실현 불가능했던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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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과학 기술이 좋은 방향으로 개발되고 활용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