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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 질환 발병 위험 높다?! 본문
[연구 소개]
* 연구팀 : 미국 항공우주국(NASA)
* 연구 결과
장기적 우주 비행이 암, 심장 등 질환 발병률 높여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 내용]
● 우주정거장에서 1년여 보낸 우주비행사들의 신체 변화를 연구
● 장기 우주 비행의 가장 큰 위협 -> 방사선 노출
- 지구에 비해 10배에 이르는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 우주 환경의 방사선이 지구에서 경험한 방사선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
● 행동 및 인지 장애, 정신 질환 발병 확률 또한 증가 [ 면역 체계의 변화 ]
-> 고립된 환경과 장기간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 등 원인에 의한 것이라네요,,
-> 화성의 경우 지구보다 하루가 37분이 더 길다는데 이러한 요인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 한 달 평균 1 ~ 1.5% 골밀도 감소
-> 지구로 돌아온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심장 좌심실의 질량 19~27% 손실
-> 고강도의 운동을 지속했음에도 우주 비행 후 심장 근육의 위축을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 원인은 낮은 중력으로 인해 혈액을 순환하는데 쓰이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출처
매체명(The Science Times)
보도일(2021. 03. 30)
연합뉴스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The SCIENCETIMES)] > 보건ㆍ의학
인터넷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
어렸을 적 우주비행이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많은 것을 희생하고 뜻을 이루는 것이였네요.
그리고 화성에서의 교신은 지구와 2억 km가 떨어져 교신이 최대 4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태양이 지구를 가릴 때는 전파가 완전 차단되어 교신이 불가능 하다는데요,
응급 상황 시 정말 위험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주 비행사, 존경스럽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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