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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소개] * 연구팀 :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 *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 신약 상용화를 위한 제약사를 설립해 현재 신약 개발 진행 중 * 생명공학저널 'Cell' 발표 [연구 내용] ●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증상을 역전시키는 실험 약물을 개발 -> 단백질 분해 or 재활용해 제거, 세포 세척 메커니즘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 CMA 결함 있는 타우 및 기타 단백질을 분해한다고 합니다. ● 알츠하이머 발병과 관련된 세포 세척의 감퇴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도 발생 -> '보호자-매개-자가포식(CMA)'의 세포 정화 과정에 대한 것이라네요. ● 모든 신경퇴행성 질환은 환자의 뇌에서 독성 단백질 응집체가 발견 ● CMA와 알츠하이머병과의 연관성 정립 -> CMA가 없으면 기..

[연구 소개] * 연구팀 : 한국뇌연구원 허향숙 박사 연구팀 & 경북대 의대 석경호 교수 연구팀 * 연구 성과 항암제 ‘이브루티닙'(Ibrutinib)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예방 효과를 발견 [연구 내용] ● 이브루티닙(Ibrutinib)은 암세포만 골라 사멸하는 특수 표적 함암제로 림프종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사용되어왔고,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효능을 평가한 연구는 이전까지 없었다. ● 노화 과학 분야 학술지 '노화 세포(Aging cell)' 온라인판에 게시 이브루티닙의 효능 ● 알츠하이머의 핵심 병리 인자인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과 타우 인산화를 모두 감소시키고 신경 염증을 완화 ● 신경돌기 생성을 촉진하고 장기 기억 향상을 유도 이번 연구는 향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이브루티닙 활용 ..

주요내용 [연구 소개] * 연구팀 : 스페인 국립심혈관연구센터(CNIC) * 성과 : 중년에 심혈관질환을 잘 예방하면 만년에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뇌 변형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 성과] 겉으로 건강해 보이는 중년층일지라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을수록 기억력과 다양한 유형의 학습에 관여하는 뇌 영역의 신진대사가 낮아진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은 연구 참가자의 신진대사가 낮은 뇌 영역은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받는 영역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혈관 위험요인이 뇌혈관에 영향 미쳐 이번 연구를 주도한 CNIC의 발렌틴 푸스터(Valentín Fuster) 박사는 “심장마비를 피하기 위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