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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10%, 췌장암의 예후를 알 수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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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소개]
* 연구팀 :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류지곤 교수팀
* 연구 성과
췌장암의 예후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규명
● 국제 학술지 '암' (Cancers) 게재
[연구 내용]
● 유전자 변이 'ERCC6' 발견
-> 췌장암의 예후 및 치료 반응성 예측 등에 유용함
● 'ERCC6' 존재할 경우, 폴피리녹스 항암 요법에 좋은 반응을 보임
-> 우선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발판
● 간단한 혈액 채취를 통해 함암화학요법 시행의 가이드라인을 제공
-> 중요한 바이오마커 역할을 기대
출처
매체명(The Science Times)
보도일(2021. 03. 30)
연합뉴스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The SCIENCETIMES)] > 보건ㆍ의학
인터넷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
췌장암, 유명 인사가 이 암으로 인해 세상을 뜨셨죠,
생존율이 매우 낮아 정말 위험하고 주의해야 될 종류 중 하나입니다.
조기 진단도 가능하다는 내용과 예후를 알 수 있다는 내용도 나오는 것을 보니
이러한 질병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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